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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발과 건강] 발가락에 힘주고 걸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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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엠비에스 (ip:) 조회수 :1005

작성일 2017-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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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태어나서 돌을 전후해 걷기 시작해 평생 11를 걷는다고 하는데 이는 세계일주를 3번 할 수 있는 장거리입니다.

한발을 내딛을 때마다 발이 받는 하중은 체중의 1.25배에 달하며 발은 이처럼 엄청난 하중을 견디면서 평생 혹사 당하고 있는 셈입니다.


하지만 인간의 가장 기본적 행위 가운데 하나인 보행은 건강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역할을 합니다.

숲속을 걸으며 신선한 공기를 마시면 기분이 상쾌해지고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것은 물론 육체 건강에도 매우 좋습니다.

근육을 사용하면 모세혈관이 발달해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혈압이 내려가며 혈액순환이 잘되면, 혈관 벽에 붙어있던 콜레스테롤이 제거돼 동맥경화를 예방하게 됩니다.

또 당의 대사가 좋아져 당뇨병을 예방하고 비만을 막아주며 심폐기능이 강화되고 뇌를 자극해 치매를 막아줍니다. 근육을 강하게 해 균형을 지켜주고 어깨 결림과 요통을 예방하여 뼈를 강하게 해 골다공증을 예방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발의 건강에 대해서는 무관심하지만, 실은 발에는 신체의 다른 장기들과 밀접하게 관련된 신경이 있기 때문에 발이 편해야만 다른 신체 기관들도 건강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꽉 끼지 않는 편한 신발과 발바닥의 곡선을 살려 주는 속창을 이용 하는 것이 좋고, 발 주변의 근육을 자주 움직이는 한편 발바닥을 지극해 주어야 한다고 권유하고 있습니다.


"발가락에 힘을 주고 걸으면 노화가 방지되고 뇌졸중이 예방된다."


건강이 삶의 최고 목표와 가치로 자리잡아가고 있고, 건강을 위해 많은 시간과 돈, 노력을 아끼지 않는 세태에서 단지 발가락에 힘을 주고 걷기만 하면 노화를 방지하고 무서운 뇌졸중을 예방할 수 있다면 귀가 솔깃한 얘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발은 체중을 떠받들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인체의 제일 아래에 위치하고 있어 지구 중력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습니다. 중심점의 위치가 높고 그 것을 떠받드는 발바닥의 면적이 좁지만 민첩하게 움직일 수 있는 것은 중력에 대항하여 몸의 중심을 유지할 수 있는 기능인 "항중력기능"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항중력기능과 뇌는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젊었다는 것은 항중력기능이 왕성하다는 것을 의미하며 늙었다는 것은 그것이 약해졌다는 것을 말합니다. 


평소 아래턱을 당기고 체중이 발끝에 쏠리게 할 때 몸의 항중력기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게 됩니다.

다시 말해 사람이 이런 자세를 유지할 때 기력이 유지되고 뇌의 노화를 막을 수 있으며, 반대로 턱을 쳐들고 체중이 발뒤축에 쏠리게 하면 노화가 빨리 오게 됩니다.

턱을 쳐들면, 뇌로 가는 혈관이 지나는 목 뒷분분이 눌리게 되므로 뇌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고 견비통이 나타나게 됩니다.

발가락에 힘을 주면서 걸으면 체중이 자연스럽게 발끝에 쏠리게 되고, 몸의 균형이 유지되며 턱을 아래로 숙이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뇌로 가는 혈관이 눌리지 않게 되므로 혈액순환이 좋아지게 됩니다.

따라서 걸을 때에는 의식적으로 발가락에 힘을 주면서 걷는 습관을 들여야 하며, 의자나 바닥에 앉을 때에도 턱을 당기고 앉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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